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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
  •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

  • 작성일 2012-09-03 13:37:28 | 수정일 2012-09-03 13:37:28
  • 14일부터 3일간 제8회 보성전어축제 개최



  • 은빛 유혹, 보성 전어의 참맛을 찾아 고고 씽~


    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보성군 회천면 율포 해수풀장과 솔밭해변 일원에서 9월 14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전어의 참맛을 느끼고 체험할 있는 “보성전어축제”가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8회째를 맞는 보성전어축제는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태신) 주관으로 열리며, 녹차와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전어를 테마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전어잡기 및 전어구이 체험, 전어요리 체험 및 시식회 등 신나는 체험 행사와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 마당,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특히 율포 해수풀장에 전어를 풀어놓고 참가자들이 직접 잡은 전어를 즉석에서 회와 구이로 맛 볼 수 있는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요리 시식은 전어축제의 백미로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로부터 청정 득량만에서 잡히는 보성전어는 고소하고 비린내가 없는데다 약간의 단맛까지 있어 양념을 하지 않고 회로 먹어도 제격이고 소금을 적당히 발라 통째로 바싹 구워먹어도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전어는 다른 어류에 비해 기름이 져서 고기 굽는 냄새가 멀리 퍼져, 그 맛을 접해 본 사람은 오랫동안 잊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가을철에 살이 오르고 맛이 최고에 달하기 때문에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며, 전어회는 숙취제거와 피부 미용에 큰 효과가 있다하여 여성들이 즐겨 찾기도 한다.


    박태신 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해마다 전어철이 되면 보성전어를 먹으려는 미식가들이 청정보성을 찾고 있다.”면서 “보성전어축제에 놀러 와서 입안에서 착착 감기는 가을 전어도 맛보고,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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